마침내 실험동물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습니다.
이로써 우리 학회에서 끊임없이 주장해 온
실험동물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용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.
이러한 성과는 학회원과 임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은 것이며,
특히 불철주야 총대를 메고 앞장 서 주신 학회 감사 김철규 박사님과
학회장님의 지원사격의 결실이라 할 것입니다.
그 노고에 전화 한 통씩으로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.
아울러 학회 공지사항에서 보시듯이
학회 윤리위원회를 확대 개편하고 상설화하고자 합니다.
이는 우리 전문가들이 각 동물시험기관의
윤리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.
이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앙망하나이다.